주유소, 스팀세차기 도입으로 고객 만족도 높이다

저유가시대 ‘고객만족 서비스’ 일환으로 스팀세차 진행.. 기술력 좋은 국내 스팀세척기 무엇?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저유가 시대를 맞이해 주유소 업계에 ‘스팀세차’ 서비스를 경쟁력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 되는 부분은 자동차 실내 스팀세차이다. 세차의 경우, 주유소 내 설치된 자동세차기를 통한 차량 외부 세차뿐만 아니라 스팀세차기를 이용한 내부 세차까지 제공하는 곳이 늘고 있다. 스팀 세차로 진행되는 차량 내부 세차는 악취 제거와 실내 살균, 매트 세척 등이 가능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이기도 하다.

스팀세차기를 이용해 주유소에서 스팀세차 진행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자동세차기에 들어가기전 자동차외부에 스팀을 분사하여 스크래치를 내는 먼지를 불어낸 다음, 자동세차기에 들어가서 외부세차를 진행한 후 자동세차기에서 나오면 실내스팀분사 및 매트 스팀세척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자동차 실내에 스팀을 분사 하면 불쾌한 냄새가 없어지고, 살균효과도 동시에 볼 수 있다.

간편한 세차 방식으로 깨끗한 차량 실내외를 유지할 수 있어 최근에는 주유소내 스팀세차 사업부를 만들어 진행 하는 곳도 생기고 있다.

실내 세차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가 많아지는 가운데, 친환경 세척 장비 전문업체 에스제이이 SJE(성진)이 국내 스팀세차기 업계 진일보한 기술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SJE(성진) 스팀세차기인 ‘옵티마스티머’는 세계 117개국으로 수출될 정도로 그 품질의 우수함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강력한 스팀파워와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약 3리터의 물만으로 차 한 대를 세차할 수 있고,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SJE(성진)에 따르면 스팀세차기를 이용해 실내세차를 할 경우 99.9% 살균 탈취는 물론 실외의 찌든때 완벽 제거로 쾌적하고 안전한 스팀세차를 할 수 있다.